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친목을 과시했습니다.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친분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1984년 CF 모델로 데뷔한 채시라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애정의 조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90년 투유 초콜릿 CF로 데뷔한 이영애는 드라마 '사랑은 깊어지고'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CF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