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화사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파격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화사는 MAMA 시상식 무대 의상에 대해 "별생각 없이 무대에 올랐는데 반응이 뜨거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춤 활동량이 많아 가볍고 편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의상 때문에 화장실 갈 때 불편함을 느낀다고 털어놓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벗어야 해서 현타가 온다"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