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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아들 이어 '지단 아들'까지 은퇴...'가족과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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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아들, 29세 은퇴 선언… '아버지' 명성 따라가지 못했다
지네딘 지단의 아들 엔조 지단이 29세의 나이로 축구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엔조는 가족과 투자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
그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형제들의 커리어를 돕고 싶어 한다.
엔조는 지난 1년 동안 구단 없이 시간을 보냈으며, 결국 은퇴를 선택했다.
엔조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6-17시즌 데뷔전을 치렀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여러 팀을 전전했다.
한편 로미오 베컴 또한 지난 9월 22세의 나이로 축구계를 은퇴하고 패션계로 진출했다.
2024-09-24 23: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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