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졸속 민영화 논란과 TBS 폐국 위기, KT 지배주주 변경 등 뜨거운 이슈들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담겼다.
YTN 최대주주인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과 김백 YTN 사장은 졸속 민영화 논란에 대한 질의를 받게 된다.
폐국 위기에 처한 TBS와 관련해서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 이강택·정태익 전 TBS 대표, 이성구 TBS 대표 직무대행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KT 지배주주 변경과 관련해서는 김영섭 KT 대표를 비롯해 김승수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 등이 증인으로 불려 나온다.
넷플릭스, 구글, 애플 등 해외 IT기업 대표들도 망사용료와 한국 콘텐츠 투자 문제 등을 놓고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