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찬을 함께하며 윤한 갈등을 봉합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의정 갈등은 깊어 보인다.
한편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전 도이치모터스 대표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김건희 여사 특검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주장을 펼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정조준하며 '두 국가론'을 비판했다.
임종석 전 실장의 발언은 민주당 전체의 의견은 아니지만, 통일 문제에 대한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