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3연임 승인한 관계자에 골프접대 의혹…정몽규 "한 번 쳤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축구협회장, 스포츠공정위원회에 '골프 접대' 의혹…'기억 안 나' 답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1년 3연임에 성공한 직후, 자신이 소유한 골프장에서 스포츠공정위 관계자들에게 골프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 회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한 번 친 적은 있다”며 만남 자체는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당시 스포츠공정위원장 등 8명을 정 회장 소유의 오크밸리 골프장에 초대해 접대골프를 했다는 제보가 있다며, 3연임 승인 직후 골프 접대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2024-09-24 22:49:0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