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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형님 빼앗긴 지 52년만에 납북피해자가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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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만에 찾은 형, 납북 피해자 가족으로 인정받다! 뭉클
1972년 동해상에서 납북된 김순식 씨의 남동생이 50년 만에 납북피해자 가족으로 인정받아 위로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김씨 남동생은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생계에 힘들어 납북자 법 제정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통일부와 경찰청의 공동 조사를 통해 그의 소재가 파악되어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아직 지원을 받지 못한 전후 납북피해자 가족 98명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2024-09-24 2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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