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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투세 시행 분위기였는데···" 칼자루 쥔 이재명 의중은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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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금투세 유예 vs 시행 '진짜' 싸움 시작! '신친명계'도 가세하며 '혼돈'?
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놓고 '정책 디베이트'를 벌였다.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유예'쪽으로 기울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시행팀과 유예팀으로 나눠 격렬한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신친명계' 김민석 최고위원 등이 유예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 대표의 입김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은 향후 정책 의원총회 등을 거쳐 당론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표는 금투세에 대한 입장을 정해놓고 토론회를 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으며, 지도부는 국민들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4 2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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