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TK 신공항 특별법' 개정과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등 대구 미래 50년 핵심 법률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공항 건설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TK 신공항 특별법 개정,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달빛철도 예타면제, 도시철도 4호선, 신공항 철도 건설 등 2025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