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한현성(신정윤)의 사고 소식에 김마리(김희정)가 분노했다.
김마리는 한현성의 사고 원인이 된 한진태(선우재덕)를 향해 ‘자식 둘을 잃을 뻔했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한편, 진수지(함은정)는 진나영(강별)의 거짓말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현성은 다행히 눈을 떴지만, 진나영은 여전히 반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갈등을 예고했다.
진도영(김종훈)은 채선영(오현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장윤자(조미령)를 설득하려고 노력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