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팀이 10년 만에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김준태,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 서창훈 등 5명의 강력한 선수들이 베트남 빈투언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 2014년 최성원 이후 10년 만의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특히, 김준태, 조명우, 김행직, 허정한은 조별리그 1번 시드를 확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조명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베트남의 바오 푸옹 빈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만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