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솔직한 노화 고백! "먹는 만큼 찐다... 답답해"
배우 황신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한 노화 고백을 했다.
황신혜는 가족들과 양양 여행 중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고 회복 시간도 오래 걸려 슬프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젊은 시절과 달리 먹는 만큼 살이 찌는 체질이 되었다고 털어놓으며 "몸이 너무 솔직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통해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걷기 운동에서 계단 오르기로 운동법을 바꿨다고 밝혔다.
특히 12층 집에서 4번씩 계단 오르기를 반복하며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요즘은 운동을 매일 해도 힘들다.
바로바로 변화가 없어서 정말 지치고 답답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