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단독] 국군의날, 처음으로 美 B-1B 전략폭격기 온다…"한미 북핵 억제 메시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정은, 긴장해! B-1B 랜서, 국군의 날에 서울 상공 질주!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 서울공항 상공을 저공 비행합니다.
핵폭탄을 탑재하고 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B-1B는 2017년 북방한계선을 넘어 풍계리 부근까지 비행하며 북한을 긴장시켰죠.
이번 국군의 날 행사 참여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7차 핵실험 가능성을 보이는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특히 B-1B는 미 전략폭격기 중 유일하게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며 괌에서 서울까지 2시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북한에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미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이 어제 부산에 입항하자 북한 김여정은 핵능력 강화를 선언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2024-09-24 21:37:2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