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국정감사에 SM, JYP, YG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구글코리아 사장까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공정성, 유튜브 가짜뉴스 문제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축구협회 운영 문제 등과 관련해 정몽규 회장 역시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한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KTV 채널 영상 삭제 논란과 관련해 KTV 전 사장과 김 여사 변호인 등도 증인으로 불려질 예정이다.
영화 '한산', '노량'의 김한민 감독, '신과 함께' 제작자인 원동연 대표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하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 안무가 리아킴 등도 각각 웹툰 불법 유통과 안무 저작권 문제 관련 참고인으로 출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