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시작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158명의 증인과 참고인이 대거 소환된다.
방통위와 방통심의위 감사에는 이진숙 위원장을 비롯해 방심위 청부민원 관련 인사, 글로벌 빅테크 기업 임원들이 증인으로 나선다.
과기정통부 감사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현대차 정의선 회장, SK텔레콤, LG유플러스, 삼성전자 임원들이 불려 나온다.
특히 YTN 민영화 관련 김백 YTN 사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포함되면서 여야 간 팽팽한 대립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