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한국사교과서 논란에…이주호 "검정 절차상 문제없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고교 한국사 교과서 '표지갈이'·'편향성' 논란, 이주호 부총리는 '절차 문제 없다' 고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절차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한국학력평가원이 발행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친일·독재 미화', '일본군 위안부 축소 서술'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검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출판사인 한국학력평가원이 과거 문제집을 표지만 바꿔 검정 신청 자격을 얻었다는 '표지갈이' 의혹과, 집필진 및 검정 심의위원의 편향성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부총리는 평가원이 절차를 준수했으며, 검정 취소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4-09-24 20:24:1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