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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UAE 수출 난항' KAI, 현지 사무소 설립…직접 판로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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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UAE에 사무소 차리고 '수리온' 수출 잡으러 간다! 강구영 사장, '수출'에 사활 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수리온 헬기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수리온 수출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UAE 정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지에 직접 사무소를 차리고 드라이브를 걸기로 한 것이다.
KAI는 이르면 연내 사무소 설립을 완료하고 UAE 정부와 본격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강구영 사장이 수리온을 비롯한 완제기 수출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UAE 사무소 설립은 수리온 수출에 큰 의미를 갖는다.
KAI는 올해 완제기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145% 증가한 3조368억원으로 설정하는 등 수출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24-09-24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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