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무릎 부상으로 최대 8개월간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202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 맨시티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로드리의 부재는 맨시티에게 큰 타격입니다.
특히 5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에게는 초비상 상황입니다.
로드리는 아스널전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 후 쓰러졌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함께 반월판 손상까지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8개월간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시티는 이미 로드리와 3년 계약을 맺었으며, 그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