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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와 알타리' 작가, 23일 심정지로 사망…아직 어린 쌍둥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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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작가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 41세 나이로 별세
인기 웹툰 '열무와 알타리'의 작가 유영 작가가 23일 심정지로 별세했다.
향년 41세.
유 작가는 2019년부터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육아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재충전을 위한 휴재를 알렸지만, 열흘 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정오에 진행된다.
2024-09-24 19: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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