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타이거즈가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의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1라운드 지명 선수인 김태형(덕수고, 투수)은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하며 '제2의 양현종'을 목표로 삼았다.

2라운드 지명 선수인 이호민(전주고, 투수)은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하며 '제2의 윤석민'을 꿈꾸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구위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신인왕 경쟁에서도 강력한 도전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