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회장이 다음 달 22일 열리는 대한체육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이는 축구협회 운영과 4번째 연임 도전에 대한 논란 때문입니다.
앞서 정 회장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 없다'고 주장했지만, 의원들은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 달 7일 열리는 문체부 국감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SM, JYP, YG, 위버스컴퍼니 대표 등이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유튜브 가짜뉴스 문제와 관련해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도 증인으로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