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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00만원 이상 벌금형' 확정된다면...구원투수 김동연?[터치다운the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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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징역 2년 구형에 '검찰 사냥' vs '정치 검찰 프레임'… 뜨거운 공방전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자 여야는 격렬한 공방전을 벌였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치 검찰 프레임'에 갇혔다고 주장하며 이 대표가 다음 대선을 위해 재판을 지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검찰이 이 대표를 표적으로 삼아 사법 사냥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만회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이 대표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상반된 의견을 제시했다.
정 대변인은 이 대표가 대선 출마가 좌절될 경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여권의 승리를 예상했다.
박 전 최고위원은 김동연 지사 외에도 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용진 전 의원 등이 잠재적인 대권 주자라고 밝히며 민주당의 승리를 예상했다.
2024-09-24 1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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