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특혜없었다" 정몽규·홍명보, 국회서도 한사코 부인[노컷브이]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홍명보 감독, '불공정 논란'에 '특혜 없었다' 강조… 정몽규 회장, '전력강화위원장이 홍명보 감독을 했으면 한다고 했다' 폭탄 발언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선임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에 대해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전력강화위원장이 홍명보 감독을 원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키웠다.
홍 감독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 현안 질의에 출석해 '전력강화위원회가 나를 1순위로 올렸기에 감독 자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전력강화위원장이 홍명보 감독을 했으면 한다고 했다'며 '나머지 두 외국인 감독과의 면접 과정에서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다.
2024-09-24 18:15:1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