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의 탄생' 첫 번째 도전자로 아이 셋을 키우는 104kg 엄마가 등장, 과거 미인 대회 출전을 권유받을 정도로 화려한 과거를 가졌지만, 반복된 임신과 출산으로 비만에 시달리고 있음을 고백했다.
특히 라면을 5분 만에 먹는 모습과 먹고 토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
정양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러한 행동이 소화불량과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이유식 다이어트'라는 특급 솔루션을 공개했다.
4주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마치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도전자의 변신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2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