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간의 갈등이 정치적 상수로 자리 잡았다.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이 과정에서 둘의 갈등이 폭발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두고 '이혼 직전 부부 같다'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새로운 폭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영선 전 의원은 2022년 보궐선거 당선 이후 자신의 세비 절반을 명태균 씨에게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김 여사가 4.
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이철규 의원은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히 반박했지만, 여의도에서는 이 의혹이 계속해서 잡음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