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빅뱅 지드래곤과 세븐틴 호시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호시는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운동화를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지드래곤 역시 호시의 게시글에 '권가네 사람이구나'라며 화답했다.

호시는 과거 '고잉 세븐틴'에서 '꿈이 뭐냐'는 질문에 '지드래곤'이라고 답했던 영상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권가네'라는 애칭으로 친분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