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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밀어낸 ‘女축구 우승’… 노동신문 헤드라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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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보다 축구가 먼저? 북한, U-20 여자 월드컵 우승에 '들썩'
북한이 노동신문 1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보가 아닌 여자축구선수들의 FIFA U-20 여자 월드컵 우승 소식을 머리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최근 수해로 어려운 내부 민심을 다독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북한은 이번 우승으로 독일, 미국과 함께 역대 최다인 3회 우승국이 되었으며, 2006년과 2016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팀임을 과시했습니다.
2024-09-24 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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