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산업이 미국 계열사 '준 조지아'에 20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
45%에 해당하는 규모로, 향후 계열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9월 26일부터 2029년 9월 26일까지로, 장기간에 걸쳐 계열사의 재무 안정성을 지원하게 됩니다.
다만, 채무보증 규모가 상당하고 장기간 지속되는 만큼 아진산업의 재무 부담 증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