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이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부·울·경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울산의 미래를 위한 국가예산 확대를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핵심 사업으로는 울산의 에너지 산업 선도를 위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수소특화단지 지정', 부·울·경 1시간대 생활권 구축을 위한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또한,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과 '반구천의 암각화 방문자센터 건립' 등도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건의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울산 경제 재도약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