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올 시즌 선발진 부상에도 불구하고 'MVP 트리오'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의 맹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특히 오타니는 53홈런-55도루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50홈런 50도루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베츠 또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타율 2할9푼5리, 19홈런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MLB.
com은 다저스가 가진 오타니와 베츠 같은 특별한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서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