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떠난 선수들이 부활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탈토트넘'이란 단어가 생겼다.
이번엔 지오반니 로 셀소가 그 주인공이다.
로 셀소는 레알 베티스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6라운드 마요르카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아쉽게 1-2로 패했지만 로 셀소는 팀 공격을 이끌었다.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베티스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활약은 토트넘을 떠난 선수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