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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8홈런 타자가 정수근·박민우 소환이라니...'40-40 도전' 김도영, 역대 3명째 21세 이하 40도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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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1세 이하 최초 40-40 도전! '호타준족' 폭발하며 KBO 역사 새로 쓴다!
KIA 김도영이 23일 삼성전에서 3안타 1홈런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21세 이하 최초 40도루를 달성했다.
이로써 그는 1998년 이승엽의 22세 이하 최다 홈런(38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2014년 박민우 이후 10년 만에 21세 이하 40도루 고지를 밟았다.
김도영은 5경기를 남겨둔 현재, 홈런 2개만 더하면 국내 최초 40-40 달성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2024-09-24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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