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위기 고조 속,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우리 국민 철수 계획'을 밝혔습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에게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하며, 특히 급박한 상황 발생 시 공항 폐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7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하고, 미국 등 유사입장국과 공조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