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국회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국회에 출석했는데요, 특히 자신의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며 "전력강화위에서 1순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면접 없이 선임됐다는 논란에 대해 "유럽 출장에서 돌아온 이사와 11시간 넘게 이야기하며 축구 철학과 비전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력강화위 11차 회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