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별세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을 애도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애도 메시지를 통해 장 원장을 '진정한 귀감'이라고 기렸고, 김 여사는 지난달 30일 장 원장이 입원 중이던 암센터를 직접 방문해 문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당시 장 원장에게 '얼른 나아 영부인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장 원장의 별세 소식에 큰 슬픔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장 원장의 빈소를 찾아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위로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