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가 영광을 찾아 재·보궐 선거 지원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영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방 소멸 지역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며 지지 호소했다.
특히, 쌀값 폭락 문제에 대한 현장 농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쌀값 대책을 강조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이 영광과 곡성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민심이 심상치 않다.
신정훈 의원은 민주당이 지역 민생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조국혁신당과의 경쟁을 통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의 민·군 통합 공항 이전 요청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책임감을 가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