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경제 간첩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부활을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는 간첩 수사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며, 경제적 자산 유출 등 새로운 형태의 간첩 행위에 경찰의 수사 능력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최근 북한과 연계된 간첩 혐의자 100여 명을 포착했지만 수사 진척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히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부활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