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감독 선임도 안 됐는데 사퇴' 정해성 전 위원장 입 열었다..."내 역할 여기까지라 판단"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정해성, '클린스만 경질 후 힘들었다' 사퇴 이유 밝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뒷이야기는?
정해성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힘든 감독 선임 과정을 거치며 건강 문제로 사퇴했다고 밝혔다.
정 전 위원장은 제시 마치 감독과의 협상 결렬 이후 황선홍,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A매치를 치렀고, 결국 홍명보 감독이 선임되는 과정에 참여했다.
하지만 정 전 위원장은 '두 외국인 감독(거스 포옛, 바그너)은 직접 보고 판단하라고 이야기했다'는 정몽규 회장의 발언에 대해 '면담은 줌으로 진행했다'고 밝히며, 직접 만나지 않은 채 홍명보 감독을 밀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24-09-24 15:17:1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