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는 만 22세의 나이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시즌 '레인보우' MC를 맡게 되었다.
제작진은 이영지의 젊은 에너지와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섭외했다.
이영지는 '차쥐뿔'에서 보여준 진행 능력과 음악적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영지는 가요계 선배 나훈아, 조용필,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등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히며 '더 시즌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