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을 딛고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합니다.
지난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장신영은 이번 '미우새' 출연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합니다.
앞서 장신영은 강경준의 불륜 논란과 상간남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가정을 지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7월 법원에서 진행된 위자료 청구 소송은 청구인낙으로 종결되었으며, 강경준 측은 이혼 소송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신영 또한 8개월 만에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미우새'를 통해 가족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