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2달 만에 재활용 공장 부지를 폐기물로 뒤덮고 잠적한 사기꾼 추적과 덕질에 빠져 1억 원 빚을 진 엄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데프콘은 송해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돈독한 관계임을 강조했고, 안진용 기자는 데프콘을 유인나에게 어울리는 남자로 지목하며 '연애 도파민'을 자극했다.
한편, 엄마는 트로트 가수 '덕질'에 빠져 가수의 '사촌 형'을 사칭한 사기꾼에게 3천만 원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고, 가수의 구설수로 인해 가출까지 하게 되면서 결국 가족들은 이혼으로 씁쓸한 엔딩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