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30대 장례지도사는 5년차 장례지도사로서 일에 대한 무감각함과 번아웃을 고민으로 토로했다.
서장훈은 자신이 최근 모친상을 겪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유족들의 입장에서 사무적인 태도라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장례지도사의 직업적 특성상 힘든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지쳐 번아웃이 올 수 있다고 공감하며, 유족들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장례지도사라는 훌륭한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