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52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역세권 개발과 종합교통대책 추진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특히 GTX-D 노선 확정과 수서~광주선 착공 등 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여성친화도시 선정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50년 넘게 묶여 있던 중첩규제를 합리화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재정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