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넷제로 챌린지X' 발대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을 강조하며 민관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당부했습니다.
'넷제로 챌린지X'는 2030년까지 450조원 이상의 녹색 자금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29개 참여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 총리는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탄소중립 관련 정책과 투자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