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일 별세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을 애도하며 유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빈소를 찾아 대통령의 위로를 전달했으며, 김건희 여사는 지난달 30일 장 원장이 입원 중인 일산 국립암센터를 직접 방문해 문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원장은 암 투병 끝에 별세했으며, 향년 78세이다.
그는 전태일 열사 분신 사건 이후 사회 운동에 헌신하며 '전태일 평전' 제작에 기여하는 등 사회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