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흥행 이후 5년 만에 다시 뭉친 류승룡과 진선규가 영화 '아마존 활명수'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과 한국계 볼레도르 통역사 빵식(진선규)이 아마존에서 펼치는 코믹 활극이다.
류승룡은 진봉 역을 위해 “공감과 응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고, 진선규는 빵식 역을 위해 원주민 언어를 연습하며 “극E 인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류승룡과 진선규는 “’극한직업’ 팀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5년 만에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