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이 브레멘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리그 4연승을 달성했다.
김민재는 이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분데스리가 공식 이주의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민재는 상대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브레멘의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으며, 특히 'TZ'는 그를 '유럽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라고 극찬하며 최고 평점인 1점을 부여했다.
'90min'은 김민재에게 9점을 부여하며 '뮌헨의 극단적으로 높은 수비 라인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