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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최강희, 데뷔 29년 만에 겹경사 터졌다…송은이 지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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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영화가 좋다' 새 MC 발탁…'영화음악' DJ 이어 본격 방송 복귀
배우 최강희가 KBS2 '영화가 좋다'의 새 MC로 발탁돼,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동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고 있는 최강희는 '영화가 좋다'에서도 차분한 말솜씨와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 복귀를 알린 최강희는 '영화가 좋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9-24 1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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