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쉬었음'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150만 명 국가장학금 신청자의 취업 여부를 확인하고,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24만 명에게 1:1 진로 상담 및 취업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국 101개 고용센터, 4개 청년 미래센터, 3400개 보건복지팀이 50만 명으로 추정되는 고립 은둔 청년 발굴에 나서 일상 회복부터 취업 지원까지 돕습니다.
김 장관은 '쉬었음' 청년 문제의 근본 해결을 위해 노동 개혁과 일자리 맞춤형 대학 교육 개혁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