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 양과 함께 교회에 다녀온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백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일 아침 교회가는 길.
뒷모습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교회로 향하는 백지영과 정석원, 하임 양의 뒷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훌쩍 커버린 하임 양의 모습에 쿨 유리와 김송은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백지영은 하임 양이 아빠를 닮았다고 밝혔습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을 운영하고 있습니다.